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전석 매진…3집 400만 판매고
송고시간2023-06-08 08:51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세 번째 공식 팬 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PILOT : FOR ★★★★★)를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이 팬 미팅 티켓 전석은 추가로 마련된 시야 제한석까지 모두 팔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발표해 발매 6일째인 7일 한터차트 기준 판매량 412만장을 기록했다.
이번 정규 3집은 선주문량만 513만장을 기록해 K팝 역사상 선주문량으로는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 앨범은 다음 주 발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최상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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