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서 그네벤치 넘어져…타고 있던 10대 깔려 심정지
송고시간2023-06-10 23:38
(경산=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10일 오후 3시 29분께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10대 학생이 타고 있던 그네 벤치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이 학생이 그네 벤치에 깔리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그네 벤치의 기둥이 뽑히면서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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