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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에 깔리고 변압기에 감전되고…광주서 사고 잇따라

송고시간2023-09-19 19:14

구조물 깔린 운전자
구조물 깔린 운전자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60대가 교통사고로 구조물에 깔리고, 페인트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감전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19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4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삼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지면서 인근에 있던 구조물에 깔렸다. 머리를 다친 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오후 3시 43분께에는 북구 중앙동 한 사우나 내부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감전돼 쓰러졌다. 의식을 잃지는 않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작업 중 변압기를 건드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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