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우크라이나 전쟁 1년 바이든-푸틴 연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러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목전에서 전쟁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잇달아 천명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왕궁 정원의 쿠비키 아케이드에서 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가 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의 책임은 전적으로 서방에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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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2 09: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