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규제 하라"…美 이어지는 총기 난사 사건에 논쟁 가열
송고시간2022-05-27 06:22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7 0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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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 총격참사 계기 총기규제 논쟁 가열 (오스틴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이튿날인 25일(현지시간) 오스틴의 텍사스 주지사 관저 앞에서 총기 반대 단체인 '맘스 디맨드 액션'(Moms Demand Action) 주최 시위에 참석한 세 살 아이가 종이 피켓을 덮은 채 엎드려 있다. 피켓에는 "언제 우리 아이들이 당신의 총보다 더 중요해질까요?"라고 쓰여 있다. 전날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18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에서 또 다시 총기 규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오스틴 아메리칸-스테이츠먼 제공] 2022.5.26 leekm@yna.co.kr (끝)
(유밸디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에서 열린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집회에 참석한 한 여성이 손녀의 사진을 품에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날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는 18살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2022.5.26 leekm@yna.co.kr (끝)
(유밸디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카운티 페어플렉스 아레나에서 25일(현지시간) 전날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급우를 잃은 한 소녀가 희생자 이름이 적힌 팻말을 발 위에 놓은 채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전날 한 고등학생(18)이 총기를 난사해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2022.5.26 alo95@yna.co.kr (끝)
(오스틴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이튿날인 25일(현지시간) 오스틴의 텍사스 주지사 관저 앞에서 한 여성이 총기 반대 단체 '행동을 촉구하는 엄마들'(Moms Demand Action) 주최 시위에 참석해 흐느끼고 있다. 전날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오스틴-아메리칸-스테이츠먼 제공] 2022.5.26 leekm@yna.co.kr (끝)
(유밸디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앞 교명 표지판 주변에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양초들이 놓여 있다. 전날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의 무차별 총격으로 이 학교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고 라모스는 사살됐다. 2022.5.26 leekm@yna.co.kr (끝)
(오스틴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이튿날인 25일(현지시간) 오스틴의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날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오스틴 아메리칸-스테이츠먼 제공] 2022.5.26 leekm@yna.co.kr (끝)
초등학교 총격 희생자 추모하는 미 텍사스 주민들 (유밸디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주민들이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전날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의 무차별 총격으로 이 학교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고 라모스는 사살됐다. 2022.5.26 leekm@yna.co.kr (끝)
(유밸디 AF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시민센터 앞에서 한 소녀가 오열하고 있다. 이날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가 학생들과 교사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어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 그는 현장에서 진압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22.5.25 leekm@yna.co.kr (끝)
(유밸디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가족 재회 장소인 인근 시민회관 밖에서 한 아이가 가족 품에 안긴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가 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어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 라모스는 현장에서 진압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22.5.25 leekm@yna.co.kr (끝)
(유밸디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 출동한 경찰이 학생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스쿨버스에 태우고 있다. 이날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가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과 교사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어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 라모스는 현장에서 진압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22.5.25 leekm@yna.co.kr (끝)
(유밸디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밖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모여 있다. 이날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가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과 교사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어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 라모스는 현장에서 진압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 제공] 2022.5.25 leekm@yna.co.kr (끝)
(AFP=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놓은 사진.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 등 21명을 살해한 고등학생 라모스는 범행 30분 전 자신의 할머니와 초등학교에 총을 쏘겠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소셜미디어 캡처. 판매 및 DB 금지] 2022.5.26 leekm@yna.co.kr (끝)
(유밸디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인근 배수로에서 총격 용의자가 운전했던 것으로 보이는 픽업트럭(왼쪽)이 발견됐다. 이날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가 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어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 라모스는 현장에서 진압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22.5.25 leekm@yna.co.kr (끝)
(오스틴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에 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미국에서 공화당 지지자는 전통적으로 총기 소지에 찬성하는 반면, 민주당 지지자는 총기 소지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는 공화당이 주 상원과 하원의 과반을 차지하고 주지사와 부주지사 모두 공화당 인사일 정도로 공화당 입김이 강한 주다. 사진은 2015년 1월 26일 텍사스주 주도 오스틴의 주의회 앞에서 열린 총기 공개 휴대법 옹호 집회에서 '와서 가져가라'(Come and Take it)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걸개 앞에 한 시민이 서 있는 모습. 2022.5.25 alo95@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