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댓글페이지로 이동
재생시간 01:55 '특급 유망주' 양재민 "스페인 프로농구 진출하겠다"

'특급 유망주' 양재민 "스페인 프로농구 진출하겠다"

송고시간2016-07-07 20:46

댓글댓글페이지로 이동

[앵커]

스페인은 축구의 나라로 보통 알려졌지만 농구의 인기 또한 대단합니다.

미국에 이어 국제농구연맹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농구 강국인데요.

스페인 무대 진출을 선언한 양재민 선수를 김종력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양재민은 될성 부른 떡잎이었습니다.

삼광초등학교 시절부터 주목을 받은 양재민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한국 농구의 특급 유망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스페인에서 벌어진 17세이하 세계선수권에서는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8강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 주관대회에서 8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m의 키에 폭발적인 득점력이 강점인 양재민은 지난 5월 스페인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아시아 선수라 무시하던 현지 관계자들은 양재민의 잠재력을 확인한 뒤 곧바로 영입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양재민도 고민 끝에 스페인 무대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재민 / 경복고 2학년> "수비한 다음 속공으로 전환하는 게 스페인 선수들보다 더 빨랐던 거 같은데 몸싸움이나 리바운드는 많이 밀렸던 거 같아요."

18세 대표팀에서 훈련 중인 양재민은 조만간 스페인으로 건너가 유소년 최강팀 또레로도네스와 1년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이후 스페인 프로농구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재민 / 경복고 2학년> "최종 목표는 (스페인에서) 프로에 입단하는 거니까 거기까지 해서 더 큰 선수가 되는게 제 목표입니다."

특급 유망주 꼬리표를 내려놓고 스페인 무대 도전에 나선 양재민.

꿈을 향한 그의 도전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주요영상

영상 홈

핫영상

많이 본 영상

핫뉴스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