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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4 CNN "북한, 비핵화 관련 미국 방안 모두 거부"

CNN "북한, 비핵화 관련 미국 방안 모두 거부"

송고시간2018-08-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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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북한에 여러 비핵화 방안을 제안했지만 북한이 모두 거절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신 북한은 종전선언을 먼저 요구하며 핵무기 공개는 나중 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는 건데요.

워싱턴에서 강영두 특파원 입니다.

[기자]

미국 CNN방송은 지난 10일 "미국이 북한에 대해 비핵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고 고위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비핵화 시간표를 포함해 절차와 관해 특정한 방안을 제시했고, 지금도 제시하고 있지만 번번히 거부당하고 있다는 겁니다.

CNN은 "협상이 교착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현실을 자각하게 됐고, 전임 정부들을 좌절시켰던 전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자국내 비축된 모든 핵무기 시설을 문서로 공개하기에 앞서 미국이 먼저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일단 종전선언을 한다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더라도 군사행동으로 북한을위협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큰 진전으로 평가하는 북한의 위성발사장 폐기, 핵실험장 파괴 등도 쉽게 뒤집힐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덜 극적이고 덜 눈에 띄는 방식으로 핵·미사일 능력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새로운 위성사진들은 북한이 핵심 미사일 시험장 해체 절차를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것을 환영합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핵 협상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자신의 임기를 판가름할 것이라는 말을 주변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강영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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