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 앞에 선 김성수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성수 / 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왜 피해자를 흉기로 찔렀나?) 화가 나고 억울한 상태여서 저도 죽고 피해자도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

제가 피해자한테 치워달라고 한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닌데 표정이 안좋아서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 왜 그런 표정을 짓냐고 이야기하니까 너 왜 시비냐고 반말하면서 화를 내서…

피해자 분이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너 니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것이 머릿속에 남아서…

(동생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 경찰이 CCTV 보여주고 나서 뒤늦게 알고 있어서 저는 동생이 무죄라고 확신했었는데 CCTV를 보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생도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심신미약 상태, 어떻게 생각하나?) 저는 심신미약인거 모르기 때문에 의사가 말한게 맞다고 생각…

(가족·유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유가족분들께도 고인분께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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