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신인 애덤 스벤슨이 1라운드를 단독선두로 마쳤습니다.

우리나라의 양용은과 김시우도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소식,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파 3, 11번홀.

올해 바뀐 규정에 따라 깃대를 홀컵에 꽂은 채 애덤 스벤슨이 퍼팅을 시도합니다.

15미터를 굴러 간 공은 자석에 끌리듯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버디가 됩니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기록한 스벤슨은 9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파 4, 10번홀.

이글을 겨냥한 어프로치샷이 홀컵을 살짝 외면하자 김시우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김시우는 합계 2언더파로 양용은과 함께 공동 29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DNA 샘플을 이탈리아 사법 당국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9년 당시 호날두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옷에서 발견된 DNA가 호날두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에 소속된 호날두의 DNA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 법원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호날두의 변호인은 두 사람의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었으며, 미국 경찰의 증거 수집은 통상적인 절차일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마이애미 제임스 존슨이 올린 공을 화이트사이드가 받아 엘리웁을 성공시킵니다.

3점짜리 버저비터를 노린 데릭 존슨의 공은 림을 정확하게 가릅니다.

마이애미는 6명이 두자릿수 득점하는 고른 활약속에 보스턴을 116대 99로 제압하고, 승률 5할대를 회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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