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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5 인천시, 빌딩숲 누비는 개인형 자율항공기 만든다

인천시, 빌딩숲 누비는 개인형 자율항공기 만든다

송고시간2019-03-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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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세대 미래교통 수단인 개인형 자율항공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인천시가 전국 시·도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제품 제작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강종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종 비행체들이 빌딩 숲을 자유롭게 날아 다닙니다.


SF영화의 미래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비행을 현실에 접목하기 위한 시도가 국내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개인형 자율항공기 디자인을 공개하고 산학연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개인형 자율 항공기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 비행체로, 지상과 공중 교통망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수단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율 항공기는 가로·세로 약 3.5m, 높이 1.8m 규모로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고속회전에 무리가 없는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하고 탑승자 보호 공간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작년 정부 공모사업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시는 43억원의 사업비로 2024년까지 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개인형 자율항공기는 지상 교통수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편리한 운송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남춘 / 인천광역시장> "섬과 육지 간에 아주 혁신적인 교통수단으로 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섬이 많은 우리 인천에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천시는 PAV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갈 계획입니다."

개인형 자율 항공기의 상용화를 앞당기려면 국제 인증 절차를 면밀하게 준비하고 법적·제도적 보완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강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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