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차기 북미협상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아닌 다른 인물이 나오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은 "하노이 수뇌회담의 교훈에 비추어보아도 일이 될 만 하다가도 폼페이오만 끼어들면 일이 꼬이고 결과물이 날아나군 하는데 앞으로도 내가 우려하는 것은 폼페이오가 회담에 관여하면 또 판이 지저분해지고 일이 꼬일 수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6일 공군부대를 찾아 전투기 비행훈련을 지도한 데 이어 17일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사격 시험을 지도하는 등 연이틀 국방 행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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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송태훈>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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