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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4 김정은, 오늘 새벽 전용열차로 러시아로 출발

김정은, 오늘 새벽 전용열차로 러시아로 출발

송고시간2019-04-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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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새벽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북한 방송이 밝혔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나확진 기자.

[기자]


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러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새벽 전용열차로 러시아를 향해 출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하지만 김 위원장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송은 김평해·오수용 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등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간 북미, 북중 정상회담 등 김 위원장의 정상외교 현장을 지켜온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호명되지 않아 배경이 주목됩니다.

또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도 언급하지 않아 동행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내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김 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6시, 한국시간 오후 5시에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이 이번 러시아 방문에 전용기를 이용할지 전용열차를 이용할지 관측이 분분했는데, 이번에도 지난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전용열차를 택했습니다.

17년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 김 위원장의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전용열차를 이용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러시아 하산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하바롭스크 등 기착지 두 곳을 거치며 항공기제작공장과 조선소 등 경제시설을 참관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같은 동선을 보일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러시아 크렘린궁은 내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러정상회담이 열려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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