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1시 59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소형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국립교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로, 조종사 25살 이 모 씨 1명만 탑승했습니다.

추락 당시 조종사 이 씨는 훈련기에 달린 비상용 낙하산을 폈고, 낙하산이 전깃줄에 걸리면서 서서히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도 추락 후 훈련기에서 탈출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훈련기는 3년 전 무안에 추락한 경비행기 SR-20과 같은 기종으로, 당시 3명이 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