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국내 설비투자와 달리, 기업들의 해외 직접투자는 4분기째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분기 해외 직접투자액은 141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44.9% 급증했습니다.

이는 분기 단위로 역대 최대이며 증가율도 8분기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보호무역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미국으로의 투자액이 지난해의 2배 수준인 36억5,000만 달러에 달했고, 대중국 투자는 156% 급증한 16억9,000만 달러였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국내 설비투자지수는 지난해 1분기보다 17.4% 하락하며 4분기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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