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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4 中 푸젠성 산사태…쏟아진 토사에 쓰나미 방불

中 푸젠성 산사태…쏟아진 토사에 쓰나미 방불

송고시간2019-06-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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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곳곳이 폭염과 폭우를 비롯한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 푸젠성에서는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고 인도에서는 폭염에 먼지 폭풍까지 발생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엄청난 양의 토사가 빠른 속도로 쏟아집니다.

토사는 마치 쓰나미처럼 밀려와 길가에 세워둔 차량들을 덮칩니다.

중국 남동부 푸젠성 우핑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나무는 뿌리째 뽑혔고 주변 시설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산사태로 차 안에 갇힌 남성 1명이 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최근 이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졌는데 이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 도심 상공이 먼지로 뿌옇습니다.

몰아치는 폭풍에 길가의 나무들은 심하게 흔들리고 사람들은 휘청거리며 걷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뉴델리에 강한 먼지 폭풍이 몰려왔습니다.

먼지 폭풍으로 시야 확보가 어렵게 되면서 뉴델리 공항의 운영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폭우가 내려 수만 명이 피해를 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뱀과 악어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르네오섬 마을에서는 최소 5번 이상 뱀과 코브라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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