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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4 우여곡절 끝에 양현석 입건…향후 수사 전망은?

우여곡절 끝에 양현석 입건…향후 수사 전망은?

송고시간2019-07-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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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상대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51일 만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흥업소 여성과 외국인 재력가까지 입건했는데, 수사 과정에서 적잖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양현석 전 YG 대표를 참고인으로 조사했던 경찰은 진술 자료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 전 대표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양 전 대표의 해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 것으로 지목된 일명 '정마담'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또 외국인 재력가 1명과 유흥업소 여성 1명도 피의자로 전환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총 4명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다만 경찰은 입건된 외국인 재력가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것은 크게 두 가지.

지난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고, 같은 해 여성들의 유럽 동행 출장이 이뤄졌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정마담으로의 돈 전달 여부 등 사실관계는 어느 정도 파악한 경찰.

하지만 여성들의 출장비용 등이 성매매 대가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접대를 받은 대상이 외국인이라는 점에서도 직접 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조로우는 이번 사건과 다른 혐의로 이미 인터폴에 수배가 된 상태입니다.

논란 끝에 수사에 돌입했지만,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 규명에 적잖은 난관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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