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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0 與 "한일갈등 반드시 해결"…野, 국정전환 촉구

與 "한일갈등 반드시 해결"…野, 국정전환 촉구

송고시간2019-08-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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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5일) 8·15 광복절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의 메시지는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한일 갈등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다짐했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정의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대일 확전을 자제하고 한일 양국이 이웃 나라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국과 일본은 필연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나라입니다. 반드시 합리적으로 해결을 해서 함께하는 이웃나라라는 것을 저희는 잊지 않고…"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침에 보폭을 맞추면서 대일본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독립군의 첫 승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 관람하면서 "한일 경제전쟁에서 이길 지략을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반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앞을 담화장소로 택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이념적 좌표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실패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정신 차려주십시오. 이런 국민들의 절규를 들어주시기를…"

'잘사는 나라' 등을 5대 실천목표로 제시하며, 정부가 정책대전환에 나선다면 정치적 고려없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강조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십자가도 지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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