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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7 [날씨] 태풍 '크로사' 일본 관통…동해안 강한 비바람

[날씨] 태풍 '크로사' 일본 관통…동해안 강한 비바람

송고시간2019-08-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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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관통하겠습니다.

저녁엔 동해상으로 진출하겠는데요.


우리나라는 간접영향으로 동해안에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광복절날 태풍이 북상해오면서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수도권과 동해안으로는 꽤나 강하게 내리고 있어서요.

게양한 국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잠시 내려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태풍 크로사는 한 시간 전, 오후 12시경 일본 시코쿠 서쪽 해안에 상륙했고요.

이후 혼슈지방을 관통해 저녁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껴가겠지만, 태풍 전면에 만들어진 비구름이 영향을 주면서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동해안에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지금도 영동과 일부 경북 해안으로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하게 쏟아지면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도 이들 동해안으로는 총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강풍 특보까지 발효 중으로 심한 바람까지 불겠습니다.

해상에도 현재 동해와 남해상으로 태풍특보, 풍랑특보 내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해상에서는 피해 없도록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에도 비가 내리는데요.

남부지방은 오늘 밤까지, 중부는 내일까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에는 최고 60mm, 충청과 남부지방은 최고 40mm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폭염은 다소 완화되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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