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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4 [해외축구] 리버풀, 승부차기로 첼시 제압…슈퍼컵 우승

[해외축구] 리버풀, 승부차기로 첼시 제압…슈퍼컵 우승

송고시간2019-08-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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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토트넘을 겪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리버풀이 이번에는 슈퍼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유로파리그 챔피언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챔피언의 단판 승부, UEFA 슈퍼컵이 1973년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잉글랜드 팀 간 대결로 펼쳐졌습니다.

시작부터 뜨거웠던 승부에서 먼저 화력을 과시한 것은 첼시였습니다.

프랭크 램퍼드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연 첼시는 전반 36분 지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끌려가던 리버풀의 해결사로 나선 것은 마네였습니다.

후반 시작 3분만에 피그미누가 넘겨준 공을 잡아 재치 있는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마네는 1-1로 돌입한 연장 전반 5분에도 또 한 번 피르미누와의 환상 호흡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4분도 채 지나지 않아 부상당한 주전 골키퍼 알리송 대신 출전한 아드리안이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줘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습니다.


연장전에서도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리지 못한 리버풀과 첼시는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승부는 5번째 키커에 가서야 갈렸습니다.

리버풀의 살라가 침착하게 공을 차 넣은 반면 첼시의 마지막 키커 에이브러햄이 낮게 깔아 찬 슈팅이 아드리안 발에 걸리면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로써 리버풀은 2005년 이후 14년 만에 통산 4번째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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