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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26 [날씨] 태풍영향 동해안 비바람…내일까지 영동 150mm↑ 폭우

[날씨] 태풍영향 동해안 비바람…내일까지 영동 150mm↑ 폭우

송고시간2019-08-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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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에 상륙한 뒤, 그대로 통과 중이고요.

저녁 7시 즈음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이 간접영향으로 지금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특히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은 이미 2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요.

지금 동해안 쪽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고, 동해상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동해안은 앞으로도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예상돼서 계속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에 150mm 이상 더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20-60, 그 밖의 전국은 5-30mm 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한편,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하고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중심으로는 심한 더위 없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24도, 대구가 26도, 청주가 25도에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도 31, 창원 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5m 안팎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 비가 한차례 그친 뒤에도, 낮부터 또다시 중부와 내륙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모레도 가끔씩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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