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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9 평화경제 청사진 공개…"모든 것 쏟아부을 것"

평화경제 청사진 공개…"모든 것 쏟아부을 것"

송고시간2019-08-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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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 앞으로 이뤄갈 남북 경협의 밑그림을 제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 경협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한반도 경제 벨트는 크게 2가지입니다.

부산에서 시작해 북한의 나진, 선봉으로 이어지는 환동해 경제와 여수·목포에서 시작해 신의주로 향하는 환황해 경제입니다.

이를 통해 대륙과 해양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첨단 산업단지를 육성해 중국과 아세안, 인도를 공략한다는 포부도 내비쳤습니다.

기존의 '한반도 신 경제지도'와 맞닿는 것으로 동해와 서해 두 축으로 남북 경협을 전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역량을 더 이상 분단에 소모할 수 없습니다. 평화경제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새로운 한반도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무엇보다 문 대통령은 일방적인 '대북 퍼주기'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가 이뤄지면 우리 경제에도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남과 북이 손잡고 한반도의 운명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가진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분단을 극복해낼 때 비로소 우리의 광복은 완성되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에 시장경제의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국제사회도 비핵화 이후 북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설문조사를 통해 경제라는 키워드를 이번 경축사에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경축사를 '광복절 최초의 경제 연설'이라고 의미를 부각시켰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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