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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6 트럼프 "김정은과 10분만에 통화"…'핫 라인?'

트럼프 "김정은과 10분만에 통화"…'핫 라인?'

송고시간2019-08-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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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판문점 회동 당시 트윗에 '깜짝 회동'을 제안했고, 10분만에 김정은 위원장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다시 한번 친밀감을 과시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다만 실제 북미 정상간 '핫라인'이 개통돼 있는 지는 불분명해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송수경 특파원입니다.

[기자]

파격적인 만남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난 6월 북미 두 정상의 '판문점 회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회동을 위해 트윗을 통해 '깜짝 만남'을 제안했고, "10분 만에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미국 지역 라디오와 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김정은에게 연락이 닿을지 아무도 몰랐다"며 트윗 이후 "그는 10분만에 전화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건 가장 말도 안되는 일이었고, 믿기 어려웠다"면서 "우리는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달 하순으로 예상되는 북미 실무대화 재개를 염두에 두고 정상간 친밀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대로 북미 정상간 '핫-라인'을 통해 직접 통화를 한 것인지는 불분명해 보입니다.

지난 1차 북미정상회담 직후에도 김 위원장과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밝혔지만 실제 '핫 라인'이 가동되고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나는 그에게 직통 전화번호를 줬습니다. 그에게 어떤 현안이 있다면 그는 나에게 지금 전화할 수 있습니다. 나도 그에게 전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의사소통하고 이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방한 직전 "김 위원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가 추가 질문이 이어지자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송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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