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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8 '달리는 폭탄' 난폭·보복 운전 특별단속

'달리는 폭탄' 난폭·보복 운전 특별단속

송고시간2019-08-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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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 위 폭탄으로 불리는 난폭·보복 운전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난폭·보복운전의 주 원인인 깜빡이 미점등 등을 다음달 초부터 집중 단속합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신호를 무시하고 도로를 가로지르고, 급기야 사람을 향해 돌진합니다.

끼어들기 시비는 고속도로 위에서 위험천만한 보복행위로 이어집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난폭·보복 운전에 대해 경찰이 다음달 9일부터 10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올해 7월까지 난폭·보복운전 발생 건수는 각각 5,255건과 3,047건으로 전년 대비 난폭운전은 51%, 보복운전은 16%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음주 운전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광주에서 길을 가던 20대 대학생이, 제주에서는 70대 노부부가 각각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는 등 음주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상에서 과속·난폭운전 영상을 공유 조장하는 행위 등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호욱진 / 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장>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음주 운전과 보복 운전 가장 큰 원인인 깜빡이 미점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특히 "위험 운전으로 사망이나 중상 등 피해가 발생하거나 상습범은 구속 수사"하고, "차량을 압수 몰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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