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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3 인도 74세 할머니 쌍둥이 출산…"최고령 산모"

인도 74세 할머니 쌍둥이 출산…"최고령 산모"

송고시간2019-09-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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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74세 할머니가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입니다.

아이들 아빠도 80대의 할아버지라고 하는데요.

병원 측은 최고령 산모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델리에서 김영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도에서 70대의 최고령 산모가 나왔습니다.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사는 74세 산모 만가얌마 야라마티가 지난 5일 쌍둥이 자매를 낳은 겁니다.

출산을 담당한 병원 측은 "산모가 제왕절개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두 딸의 아버지가 된 남편도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80대의 할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62년 남편과 결혼한 야라마티는 아기가 생기지 않아 늘 안타까워했는데, 지난해 55세 산모가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얻었다는 소식에 난임전문 병원을 찾았습니다.

야라마티는 이미 폐경기가 지난 상태라 기증받은 난자와 남편의 정자를 시험관에서 인공수정한 뒤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데발라 투라삼마 / 야라마티의 어머니> "정말 행복하면서도 긴장되기도 합니다. 내 딸이 마침내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모두가 아이들을 돌볼 거예요. 문제 없습니다."

병원 측은 야라마티가 세계 최고령 산모 기록을 세운 듯하다면서 야라마티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당분간 병원에 더 머물게 하며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뉴델리에서 연합뉴스 김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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