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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0:39 조국 부인 도운 직원 "VIP 부탁 거절 어려워"

조국 부인 도운 직원 "VIP 부탁 거절 어려워"

송고시간2019-09-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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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PC 반출을 도운 증권사 직원이 "VIP 고객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동양대에 다녀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오늘(11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은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 모 씨는 "정 교수에게 사모펀드 투자를 권유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하기 이틀 전인 지난 1일 경북 영주 동양대의 정 교수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갖고 나와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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