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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3 송편 5개면 각설탕 28개 열량…추석 과식 주의보

송편 5개면 각설탕 28개 열량…추석 과식 주의보

송고시간2019-09-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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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송편부터 전에 각종 고기요리까지.

명절이면 맛있는 음식들 참 많이 차리죠.

그런데, 대부분 기름진 고열량 음식들이라 생각없이 먹다간 건강에 해를 끼칠 수가 있는데요.

특히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양대 명절인 추석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에 맛있는 음식들까지 반가운 것들이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만성질환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관리를 잘 해오다가도 자칫 긴장을 풀고 과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절음식들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습니다.

밥 한 공기당 평균열량을 300kcal로 보면 대표적 가을 과일인 큰 홍시 하나가 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습니다.

송편 5개를 먹으면 역시 밥 한 공기 열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각설탕으로 치면 28개 분량인데, 각설탕과 달리 과일과 송편은 그냥 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과식하기 십상이란 게 문제입니다.

<오승준 /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환자에게 각설탕 28개 보여드리고 이거 드시겠냐 하면 대부분 먹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편 5개는 쉽게 먹을 수 있어요."

고혈압 환자의 경우, 명절음식을 생각 없이 먹다보면 염분 과다 섭취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오승준 /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전이라든지 갈비, 고기 등 각자 양념을 하거든요. 보통 때 먹는 음식보단 상당히 센 간입니다, 합치고 나면…"

이야기꽃을 피운다고 집안에만 있으면 음식을 계속 먹기 쉬워, 적당히 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다시 식사량을 조절하고 약 복용을 잊지 않는 등 평소 생활습관을 빨리 되찾는 게 중요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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