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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6 확산하는 '1인 문화'…대학가는 혼밥 대세

확산하는 '1인 문화'…대학가는 혼밥 대세

송고시간2019-09-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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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밥도 혼자, 노는 것도 혼자, 뭐든지 혼자하는 게 편하다 보니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홀로 움직이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요즘 대학가에 혼밥을 위한 1인 좌석까지 곳곳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대학교 식당.

4인석부터 6인석까지 모두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즐깁니다.

보시는 것처럼 점심시간이라 학생들이 식당에 몰리고 있는데, 특히 1인석은 이미 자리가 가득 찼습니다.

학생들은 1인석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며 자리가 더 확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김나경 / 서울 서대문구> "아무래도 학교 안에서 공부하다가 밖에 나가서 먹기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니깐 학생식당을 많이 이용하는데 좀 더 이런 1인석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대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아예 학생식당 리모델링에 나섰습니다.

'혼밥' 수요가 급격히 늘다 보니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식당 테이블의 상당수를 1인석으로 바꾼 겁니다.

<김지윤 / 서울 성북구> "원래는 4명이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에서 혼자 먹을 때는 자리 차지하는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하기도 했는데 혼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한 업체에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성인 남녀 2,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꼴로 이번 추석을 혼자 보낸다고 밝힌 가운데 뭐든 홀로 하는 문화는 갈수록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quote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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