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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21 경기도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국내 첫 발생

경기도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국내 첫 발생

송고시간2019-09-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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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돼지에 치명적인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진우 기자.

[기자]

네. 경기도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저녁 경기 파주의 한 돼지농가가 "돼지가 폐사했다"고 신고했고, 방역당국이 현장 검사에 나선 결과 오늘 오전 6시 30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만 감염되는 병으로 한번 걸리면 폐사합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어 치명적인 병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시작해 몽골·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축과 시설출입차량 그리고 축산 관련 종사자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동중지 기간은 오늘(17일) 오전 6시30분부터 모레(19일) 6시30분까지 총 48시간입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오전 9시 긴급 브리핑을 열어 구체적 내용과 대책을 밝힐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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