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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0 남양주·하남 등 택지지구 지정…2021년 첫 분양

남양주·하남 등 택지지구 지정…2021년 첫 분양

송고시간2019-10-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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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기 신도시 건설사업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합니다.

지난해 선정된 경기 남양주와 하남 등 모두 12만 가구가 입주할 5곳이 택지 지구로 지정되는 건데요.

계획대로면 2021년 말쯤 분양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100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로, 지난해 12월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경기 남양주와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5곳이 오는 15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됩니다.

지구 지정은 공공택지개발의 첫 절차로, 이후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 분양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택지지구로 지정될 곳들의 전체 면적은 서울 여의도의 8배로, 모두 12만2,000가구가 입주하게 되는데, 2021년 말쯤 분양이 시작됩니다.

나머지 3기 신도시 선정지역 중 소규모인 의왕 청계2지구, 성남 신촌지구 등 6곳은 이미 택지 지구로 지정돼 역시 2021년 분양이 시작됩니다.

또, 올해 5월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11만 가구가 들어설 지역은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택지 지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3기 신도시 전체 면적의 3분의 2를 녹지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자족용지로 사용하고, 사업비 20%는 교통대책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지구 지정이 이뤄지면 당장 보상이 진행돼야 하는 만큼 현지 주민과의 소통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규철 /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 "향후 세부적인 개발계획은 전문가, 지자체,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면서 구체화 시키고, 원주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정당보상을 받고,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한편, 3기 신도시와 함께 아파트 공급 계획이 발표된 서울 수서역세권과 성동구치소 부지 등은 내년부터 총 4만 가구가 순차적으로 분양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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