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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6 8시간 검찰 조사 나경원…"책임있다면 질 것"

8시간 검찰 조사 나경원…"책임있다면 질 것"

송고시간2019-11-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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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고소·고발된 자유한국당 의원 중 처음으로 검찰에 출석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8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책임질 일이 있다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시간 반 만에 청사 문을 나섭니다.


나 원내대표는 검찰 조사 전과 마찬가지로 "의회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직접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유한국당이 책임질 일이 있다면 원내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나 원내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가 발생한 지 6개월 만으로, 고소·고발된 한국당 의원 60명 중 처음입니다.

검찰은 나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감금을 지시하고, 회의 방해를 한국당 의원들과 사전 모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충돌 원인이 바른미래당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불법 사보임에 있었고, 이에 따라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을 행사했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59명 의원의 출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국당은 "의원 불출석이라는 기존 당의 입장은 바뀐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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