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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0:44 해운대 아파트 44층서 유리 파편 쏟아져…주민 화들짝

해운대 아파트 44층서 유리 파편 쏟아져…주민 화들짝

송고시간2019-12-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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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 파편이 아래로 쏟아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마린시티 아이파크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쯤 이 아파트 44층에서 유리 교체 작업 중 가로 1.2m, 세로 1.6m 크기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약 110m 높이에서 떨어진 날카로운 유리 파편들이 놀이터와 구름다리, 진입로 등 단지내 곳곳에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놀라 건물 안으로 황급히 몸을 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그 일대를 통제하고 이틀에 걸쳐 유리 파편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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