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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6 [날씨] 낮에도 영하권…내일 서울 영하 9도 '추위 절정'

[날씨] 낮에도 영하권…내일 서울 영하 9도 '추위 절정'

송고시간2019-12-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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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습니다.

중북부 지역과 강원산지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되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광화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잠시 서 있었는데도 두 볼이 얼얼하고 손, 발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12월 초반부터 추위가 정말 매섭게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대체로 낮게 출발하고 있는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종일 추울 텐데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 서울은 영하 4.6도, 파주 영하 8.2도 등을 보이고 있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그보다 3~4도가량 더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낮에는 그나마 추위가 좀 덜할 텐데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르겠고요.

중북부 일부와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에 절정을 보이겠고 한파특보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은 건조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 만큼 산불사고 조심하셔야겠고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서해안과 제주산지에는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1cm 내외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기온 영하 9도, 내륙 곳곳으로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집니다.

강력한 추위가 몰려오는 만큼 동파예방에 신경 쓰셔야겠고요.

고비를 넘기고 난 뒤에도 이번 주는 내내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눈 또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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