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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3 [현장] '기생충' SAG 작품상 수상…드니로·키드먼도 기립박수

[현장] '기생충' SAG 작품상 수상…드니로·키드먼도 기립박수

송고시간2020-01-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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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미국영화배우조합 (SAG·스크린 액터스 길드)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정은, 이선균, 박소담, 최우식 등 영화 '기생충' 출연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송강호는 "이렇게 상징적인 곳에서 최고의 상을 받으니 우리가 영화를 잘못 만들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생충'이 작품상에 호명되는 순간,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니콜 키드먼도 기립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생충'의 이번 수상으로 아카데미(오스카) 수상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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