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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15 공기로 퍼지고 기내 위험? 신종 코로나 팩트체크

공기로 퍼지고 기내 위험? 신종 코로나 팩트체크

송고시간2020-01-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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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불안감이 큰 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많이 퍼지는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뭐가 맞고 틀린지 아는 게 중요하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해 퍼지는 말들을 서형석 기자가 팩트체크해봤습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은 기침과 호흡곤란, 발열, 그리고 심한 근육통입니다.

하지만 SNS 등에 떠도는,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영상은 의심스럽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조승연 / 인천의료원장> "사망하기 일보 직전의 환자들이 거리를 다닌다는 게 상상이 잘 안되는 일입니다. 서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는 사실은 다른 질환에 의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침방울과 신체접촉으로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떠다니며 전파된다는 것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기내엔 공기 순환 시스템이 작동하고 공기가 위에서 아래로 흘러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감염 확률은 낮습니다.

<조승연 / 인천의료원장> "음압병상이라고 하는데서 적용하는 방식인데요. 침이나 이런 분비물이 날아가서 접촉되는 거리의 바깥에 있는 분이라면 큰 걱정을 안해도…"

마스크가 감염을 100% 막진 못합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있는 침방울을 막고 손이 호흡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 감염 가능성을 줄입니다.

우연히도 한국인 확진자 3명이 모두 50대 남성이지만 특정 성이나 연령대가 취약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중국을 다녀온 뒤 의심증상이 있으면 병원부터 찾지 말고, 질병관리 콜센터 1339나 보건소에 연락해 받은 안내대로 행동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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