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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8 각국 잇따라 전세기 투입…'우한 엑소더스' 본격화

각국 잇따라 전세기 투입…'우한 엑소더스' 본격화

송고시간2020-0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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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 우한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줄어들지 않자 세계 각국이 자국민을 빼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각국은 우한에 전세기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자국민 철수작전에 나섰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자국민 철수를 위해 중국 우한에 가장 먼저 전세기를 보낸 것은 일본입니다.

화요일 밤 도쿄 하네다 공항을 떠난 전세기는 수요일 새벽 도착해 우한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200명가량을 태우고 귀국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 일본 외무상> "중국 정부가 협의를 통해 전세기 한 대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연락했고, 공항까지 이동하기 위한 교통수단도 확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우한에 머무는 나머지 450여명도 전세기편으로 순차적으로 귀국시킬 계획입니다.

미국도 우한에 있는 미국인들을 긴급 대피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했습니다.

영사관 직원 등 240명의 미국인을 태운 전세기는 수요일 이미 우한을 떠난 상황입니다.

전세기에 탄 미국인들은 비상사태시 해외서 긴급대피한 미국인을 수용하도록 지정된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동안 격리될 예정입니다.


<스티브 램버트 / 온타리오 공항 대변인> "전세기는 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격리된 구역에 있을 것입니다. 이후 탑승객들은 검역 절차를 거칠 것입니다."

프랑스와 독일도 조만간 전세기와 군용 수송기를 보내 자국민들을 귀국시킬 예정입니다.

이밖에 한국 정부도 목요일부터 이틀간 전세기 4편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영국과 스페인, 러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 전세기를 띄우려는 국가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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