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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9 美15번째 코로나 확진자…"中대응 실망"

美15번째 코로나 확진자…"中대응 실망"

송고시간2020-02-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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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빠져나온 격리자 가운데 한 명인데요.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 당국의 대응에 실망감도 표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주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으로 13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랙랜드 기지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사람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니퍼 맥퀴스톤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이 환자는 지난 11일 아침 발열 증상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됐고 그날 아침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15번째 확진자로,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통해 미국으로 철수한 미국인 가운데는 3번째 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또한 "최근 중국에서 빠져나온 인원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니퍼 맥퀴스톤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길 원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아직 잠복기 상태에 있습니다."

백악관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은 중국이 미국 방역 전문가 파견을 수용하지 않고 있는데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래리 커들로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우리는 중국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 전문가 파견을 아직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데 매우 실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최근 신종코로나 관련 통계를 수정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중국이 좀 더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다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4월쯤 이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한 것은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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