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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0 [자막뉴스] 중국서 50대 환자, 무려 '9번 검사' 끝에 확진 판정

[자막뉴스] 중국서 50대 환자, 무려 '9번 검사' 끝에 확진 판정

송고시간2020-0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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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려 9번 검사 끝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나왔다고 합니다. 진단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더라도 무작정 안심할 수는 없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

중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9번 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쓰촨성 안웨현 당국은 올해 쉰여섯 살인 탕모씨를 9차례 검사 끝에 감염자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탕씨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지난달 23일 충칭에서 안웨현을 방문했습니다.

충칭시의 한 호텔 주방에서 일했던 탕씨는 이 호텔 직원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일 안웨현 당국에 의해 격리조치 됐습니다.

이어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호흡기관에서 샘플을 채취해 8차례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지만 번번이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안웨현의 전문가들은 그러나 탕씨를 의심환자로 진단했고, 지난 24일 임상 증상과 9번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탕씨는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유전자검사의 정확성을 100% 신뢰할 수 없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다른 일각에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독특한 특성일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합니다.

중국에선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사람이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남부의 하이난성은 퇴원한 모든 환자도 14일간 격리해 관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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