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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4 [자막뉴스] 관광대국 이탈리아도 비상…제2진원지 되나

[자막뉴스] 관광대국 이탈리아도 비상…제2진원지 되나

송고시간2020-02-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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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그 여파가 전 세계로 미치고 있습니다. 유럽 곳곳은 물론 브라질까지 이탈리아를 다녀온 이들의 확진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이탈리아가 새로운 진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내용]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어느새 확진자가 500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북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이탈리아 전역을 넘어 유럽 전역으로 번져가는 모습입니다.

인접국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타났습니다.

이후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견됐으며, 노르웨이와 루미니아에서도 확진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리스 정부 관계자]
"당황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확진자들 대부분이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왔다는 공통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탈리아가 코로나19의 유럽 진원지가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심지어 마지막 청정대륙으로 남아 있던 남미 대륙의 첫 확진자로 기록된 브라질 60대 남성도 이탈리아를 다녀온 뒤 감염됐습니다.

이탈리아는 관광대국이어서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어 글로벌 확산을 촉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그대로 입증되고

각 국은 대책마련에 분주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 출신 여성이 숨지자 그녀가 머물던 아파트를 격리 조처했습니다.

쿠웨이트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자국민을 철수하는 특별기를 보냈고, 이라크도 이탈리아를 여행금지국가 중 하나로 지정하며 자국민의 방문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탈리아 내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태가 여름이 오기 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취재 : 김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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