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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1 수도권 해외발 확진 지속…평택 와인바 집단감염

수도권 해외발 확진 지속…평택 와인바 집단감염

송고시간2020-04-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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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수도권에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한 확진자 수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특히, 평택시의 한 와인바에서는 미국 여행력이 있는 확진자에게서 시작된 집단 감염 양상도 나타났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에 살고 있는 20대 미국 유학생 A씨.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업이 연기되면서 지난 1일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A씨는 귀국 직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양성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이처럼 해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의 새로 발생한 확진자 27명 중 19명이 해외 접촉 관련자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외국발 감염이 추정됩니다.

미국에서 들어온 사람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유럽권 국가를 다녀온 사람은 6명입니다.

귀국 환자들이 밀집한 곳은 이른바 강남 3구.

서초와 강남, 송파구에 19명 중 확진자 12명이 몰렸습니다.

경기 평택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미국 국적 여성 B씨와 접촉한 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와인바를 운영하는 B씨는 지난달 19일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다가 2주 뒤 검사를 받고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이틀 만에 접촉자 13명이 확진되면서 입국자로 인한 소규모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해외의 주요 국가들이 지금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 유입 가능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근거로…유행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 성모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8명이 늘어 총 35명이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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