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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4 관광재개 준비 분주한 유럽…"안심할 때 아니다"

관광재개 준비 분주한 유럽…"안심할 때 아니다"

송고시간2020-05-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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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조처를 이어왔던 유럽 각국이 이젠 여행과 관광을 재개하기로 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게 나서고 있습니다.

유럽 보건당국은 2차 대확산을 우려하며 각별한 대비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카테리나 사켈라로폴루 / 그리스 대통령> "우리는 조상의 역사와 예술을 대표하는 이곳을 다시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말 봉쇄조처를 단행했던 그리스가 최근 상황이 안정됐다고 평가한 뒤 유적지와 명소들을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

7월부터는 외국인 입국까지 전면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습니다.

또 다른 관광대국인 이탈리아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22만명 이상의 확진자와 3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던 비극을 딛고 관광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닫혔던 박물관들이 문을 열고 공항 운영도 곧 재개됩니다.

<주세페 콘테 / 이탈리아 총리> "6월 3일부터 유럽연합(EU) 관광객들은 격리 절차 없이 이탈리아에 입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계 1위 관광대국 프랑스 역시 180억 유로, 우리 돈 24조원가량을 투입해 관광산업 회생에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관광업이 주 수입원인 유럽 국가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유럽의 성급한 개방이 자칫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다시금 부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확산이 감소하는 지금, 사람들은 사태가 끝날 줄 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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