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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1 경남 밀양에 기상과학관·우주천문대 동시 개관

경남 밀양에 기상과학관·우주천문대 동시 개관

송고시간2020-05-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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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밀양시에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가 동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같은 부지에 두 시설이 개관하면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아 관광객들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고휘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경남 밀양 추화산 산등성이에 세워진 건물들이 웅장한 자태를 뽐냅니다.

한 부지에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함께 들어섰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건립한 기상과학관은 다채로운 기상 체험 시설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토네이도 체험관은 국내 최대 규모인 8m 높이의 회오리를 만들어냅니다.

<김태균 /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관계자> "기상청에 있는 시설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공간이 있어서 기상예보관 직업체험을 해볼 수가 있고요, 동시에 기상캐스터 직업 체험을 하면서 학생들이 미래에 기상예보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기상과학관이 마주 보는 곳엔 우주천문대가 자리잡았습니다.

우주를 볼 수 있는 관측실부터 천체투영관, 전시·체험실, 교육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천문 관측 장비를 갖췄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계 행성·외계 생명'이라는 주제의 과학 체험공간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두 시설의 동시 개관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일호 / 밀양시장> "우리 밀양에서 국립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를 설치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최초입니다. 최신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하루 네 번 운영하며 1회 참가자는 사전예약한 서른명으로 제한됩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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