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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9 배달음식은?…"지나친 불안 대신 위생수칙 준수를"

배달음식은?…"지나친 불안 대신 위생수칙 준수를"

송고시간2020-05-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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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사태 이후, 택배뿐만 아니라 배달음식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있는데요.

전문가와 방역당국은, 크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면서, 식사 전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지키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의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직원 대부분이 계약·일용직에다가 초단시간 노동자로 다른 곳에서 배달 일도 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음식 배달 과정에서 감염 가능성은 없는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수경 / 서울 종로구> "문 앞에 놔둬달라고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만지고 하면서 묻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그냥 중간분을 거치지 않고 제가 직접 가서 사 먹을 수 있게 지금 나가서 사 먹으려고…"

상황이 이렇자 코로나19 사태 속 소상공인을 포함한 외식업계의 유일한 숨구멍이었던 배달 주문이 줄어드는 곳도 있습니다.

<배달 영업 식당 운영자> "예전처럼 회복하긴 힘들 것 같고. 다 타격을 입었잖아요. 배달조차도 다 줄고…"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생존 환경을 고려할 때 일부러 노출시키지 않는 한 음식 조리와 배달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은 낮다며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해 배달 음식을 먹기 전 손을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조언합니다.


<김윤 /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 "포장을 뜯을 때 가능한 한 많이 접촉을 하지 않으시도록 하고 포장을 뜯은 다음에는 포장지를 안전하게 버리고 손을 씻으셔야죠."

방역당국 역시 실제로 전 세계에서 배달 물품을 매개로 한 감염사례가 나오지 않은 점을 들며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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