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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5 무너지고 잠기고…태풍급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

무너지고 잠기고…태풍급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

송고시간2020-06-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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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태풍급 비바람 몰아치면서 주택 침수 등 피해도 발생했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강원 동해안은 여전히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으로 시간당 30mm가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호우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밤사이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도 발생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과 영남 등에서 22건의 주택 침수가 보고됐습니다.


경북 영덕 7번 국도에서는 차량 1대가 빗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경기 수원 권선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뜯겨 나가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사람이 없던 인근 주차장으로 마감재가 떨어지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 남부에서만 강풍과 호우로 36건 시설물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제주 삼각봉 255mm, 울진 131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어제부터 7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서쪽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은 추가로 많은 비가 더 집중되겠습니다.

비구름 중심이 동해안을 통과하는데다, 다량의 수증기가 산맥으로 불어들면서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것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최고 120mm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특히 시간당 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중부는 저녁까지, 동해안은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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