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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21 문정인 "북도 변해야…연락사무소 폭파 해명해야"

문정인 "북도 변해야…연락사무소 폭파 해명해야"

송고시간2020-06-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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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북한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긴장국면에서 우발적 충돌은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문정인 특보가 국가 기간통신사 연합뉴스 주최의 한반도평화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특보는 평화가 위협받는 현 국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북한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정인 / 통일외교안보 특보> "국민이 낸 세금을 갖고 남북 화해와 평화의 상징으로서 만든 게 개성연락사무소거든요. 그것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전시하듯 폭파한 것은 우리 국민으로선 납득이 되지 않을 겁니다. 북에서 이것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 특보는 또 남북의 우발적 충돌을 막는 게 현재 당면한 주요과제라고 했습니다.

확전의 도화선이 차단해야 한단 겁니다.

<문정인 / 통일외교안보 특보>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은 지금의 긴장국면을 고려했을 때 확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지가 상당히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남북이 보건협력을 해야 한다고 했고, 4·27 판문점선언과 9·19 군사합의의 기본정신을 복원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포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도 참석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박병석 / 국회의장> "국회가 우방국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의원외교로 적극적인 뒷받침을 할 것입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정부는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가 남북 교류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화상 남북정상회담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남북군사회담을 촉구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북핵폐기에는 단호하게 임하고 인도적 지원은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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