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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0 "올해 수능 난이도 낮춰야"…유불리 논란 불가피

"올해 수능 난이도 낮춰야"…유불리 논란 불가피

송고시간2020-06-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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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시도교육감들이 올해 수능 난이도를 낮출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논의키로 했습니다.

결과 여하에 따라 재수생과 재학생, 중위권과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유불리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로 대입 전형에 불리함을 호소하는 고3 수험생들.

각 대학은 이미 수시모집에서 비교과 반영을 축소했습니다.

일부 시도교육감들은 올해 수능에서도 고3 재학생을 위해 난이도를 낮춰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수능 난이도는 현저하게 낮춰야 된다 이런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원래도 가지고 있고요, 코로나 국면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수능 범위에서 3학년 교육 과정을 제외하자"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총회에서 '수능 난이도 하향 조정'을 포함한 고3 대입 대책을 논의해 교육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능 난이도 조정 시 반대로 재수생 역차별 등의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큽니다.

<임성호 /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이사> "난이도가 낮춰진다고 해서 특별히 어디에 유불리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어차피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쉽게 출제가 되면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앞서 각 대학별로 발표된 수시 비교과 최소화 방안 역시 개인에 따라 유불리가 생긴 만큼 입시만큼은 변동성을 줄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난이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모의고사를 통해 적정 수준을 고민할 것"이라며 수능과 관련한 방역 지침과 대학별 고사의 방역 지원 방안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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