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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2 6월 수출도 10.9% 감소…넉 달째 마이너스

6월 수출도 10.9% 감소…넉 달째 마이너스

송고시간2020-07-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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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출이 지난달에도 10% 넘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탓에 감소행진이 시작된 지 벌써 넉 달째인데요.

다만, 대중국 수출 회복 등의 영향으로 감소폭은 이전보다 줄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네, 지난달 수출액은 392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9% 줄었습니다.

3월 시작된 감소세가 넉 달째 이어진 겁니다.

4, 5월 20%대에 비해 수출 감소 폭은 크게 둔화했지만, 하루 평균 수출 감소율은 18.5%로, 전체 감소율보다 컸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1년 전보다 11.4% 줄어든 355억5,000달러로, 무역수지는 36억 7,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지난 4월 99개월 만에 무역수지 적자 이후 두 달 연속 흑자로 규모도 지난달 4억 5,000만 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수출 감소세는 여전한 가운데 크게 부진했던 주요 품목들의 수출 감소 폭도 다소 둔화했습니다.

5월 54.2%나 급감했던 자동차는 6월엔 감소율이 33.2%로, 줄었고 석유화학 수출액 감소폭도 5월 33.9%에서 6월엔 11.8%로 축소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 중국으로의 수출이 9.5%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유럽연합과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은 여전히 두자릿수 감소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도 부진한 상황입니다.

한편 산업부는 세계무역기구, WTO의 통계를 기준으로 올해들어 4월까지 한국의 수출액 순위가 세계 6위로, 7위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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