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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4 美안보보좌관 "北 도발 피하고 협상나서야"

美안보보좌관 "北 도발 피하고 협상나서야"

송고시간2020-07-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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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한을 향해 "도발을 피하고 협상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악재가 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하라는 경고의 뜻도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류지복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백악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협상에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미 국익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1, 2차 북미정상회담 등을 거론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도 하지 않은 일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대로 미국은 북한이 김 위원장 지도력 하에서 밝은 경제적 미래를 성취하길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확실한 진전은 더디지만 대화와 진전의 문은 열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하의 의무를 준수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계속 촉구합니다."

북한에 협상을 주문하면서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돌발 행동을 자제하라는 경고도 담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루 앞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도 "11월 대선 이전에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외교의 문이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한미동맹에 대해선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의 핵심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때때로 한미 간 힘든 협상이 필요한 이슈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류지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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