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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8 곳곳 감염에 '깜깜이 환자' 계속 증가…추가 조치는

곳곳 감염에 '깜깜이 환자' 계속 증가…추가 조치는

송고시간2020-07-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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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뿐 아니라 광주와 대전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인데요.

거리두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종교시설과 요양시설, 사업장, 학교 등 다양한 장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금양빌딩, 교회, 요양원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등교 개학 후 처음으로 학교 내 감염이 의심되는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코로나19의 감염이 방문판매업체 또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대전·광주지역 등 비수도권 지역까지 전파되고…"

여기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밝혀내지 못한 '깜깜이 환자'의 비중은 11%.


지난 4월 5%가 채 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강화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최원석 / 고려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앞 단계, 초기에 적절한 통제가 이뤄지지 못하면 굉장히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하게 되거든요."

현재 광주에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내려진 상황.

방역당국은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종교 모임 자제와 비대면 전환을 당부하는 동시에, 확산이 계속되면 강력한 법적 규제를 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진우입니다. (jin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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