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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5 또 직장 내 연쇄감염…"회사 가기 겁나요"

또 직장 내 연쇄감염…"회사 가기 겁나요"

송고시간2020-07-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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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또 다시 직장 내 감염이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구하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국에서 산발적인 감염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직장 사무실에서 감염이 이뤄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30대 남성 두 명은 지난주 나란히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중 한 명이 방문했던 다른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도 확진됐고, 방역 당국은 사내 접촉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를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꼬박꼬박 마스크를 착용해도 위협을 느낀다고 호소합니다.

<전서연 / 서울 마포구>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출퇴근해야 하는 입장이거든요. 코로나가 걱정되더라도 일주일 5일 정도, 8시간 이상 생활하는 공간이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더해집니다."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재택근무를 경험했지만 불가피하게 사무실에 나와 일해야만 하는 직장인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할 때일 지라도 사람이 모인 일터에서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언제, 어디서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기본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십사 당부드립니다."

또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을 삼가고 재택근무를 하거나 쉬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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