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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9 코로나도 못막은 K배터리의 고성장…"호조 이어갈 듯"

코로나도 못막은 K배터리의 고성장…"호조 이어갈 듯"

송고시간2020-08-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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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 코로나19 위기에도 고성장을 하는 분야는 비대면 기술만이 아닙니다.

전기차도 그중 하나인데요.

이에 맞춰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도 예상을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김지수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국내 기업이 만든 배터리가 들어간 테슬라의 전기차입니다.

LG화학은 지난 2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테슬라의 모델3 전기차에 배터리 전량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세계 자동차산업이 위기를 맞았지만 전기차 시장이 고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배터리 산업도 호기를 맞았습니다.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24.6%를 기록하며 세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4위와 6위에 올라, 이들 3사의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 넘는 34.6%에 달합니다.

이런 흐름 속 올해 첫 거래일 32만 1,000원이었던 LG화학 주가는 지난 3일 사상 처음으로 6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 "자동차라는 장치 산업은 투자가 한번 시작되면 지속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전기차 투자가)이어질 가능성이 있고요. 미국이나 유럽 시장도 회복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배터리 시장은 예상외로 호조를 보이지 않을까..."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220만대에서 2025년 1,2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배터리 시장도 약 2025년 18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중국, 일본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는 지금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은 한국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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